전북銀, 16강 진출 기원 특판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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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16강 진출 기원 특판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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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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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www.jbbank.co.kr)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한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특판' 및 경품지급 행사를 11~22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판 내용은 금리우대와 경품 지급행사로 금리우대는 시장금리부 정기예금 고시금리에 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와 연 0.2% 추가금리를 가산해 적용한다. 판매한도는 500억 원 범위내 선착순이다.

경품지급 행사는 특판기간 동안 특판예금에 가입한 개인고객과 퀵플러스론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 전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고급 축구화를 지급하고, 참가상 70명에게 4만 원 상당의 공인 축구공을 증정한다.

전북은행은 또 특판기간 동안 판매된 예금액의 0.01%를 기금으로 조성, 지역사회 축구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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