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흥과 정의 한바탕 노래잔치가 열린 ‘군산 신영시장 가요제’에서 한국전력 군산지사(지사장 손태복)사회봉사단의 활동이 감동을 주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젖은 관람객이 사용 할 의자를 닦고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의 불편을 줄여 주는 등 흥겨운 잔치에 힘을 보탰다.
한편 한전 군산지사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2년 연속 군산에 유치하고 새만금 마라톤대회, 군산도민체전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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