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 나눔으로 채워지고 있는 익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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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 나눔으로 채워지고 있는 익산문화재단’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5.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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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축제 나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복한 나눔존 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 서동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나눔 활성화 사업’은 중고물품을 수집하여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행복한 나눔존’과 재능기부의 형태로 진행되는 ‘시원한 건강존’으로 구성된다.

이번행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익산문화재단은 지역사회 커뮤니티 카페, 재단 홈페이지,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중고물품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수집된 중고물품이 수집공간의 반 이상을 채워가고 있다. 중고물품 수집을 위하여 생활개선 익산시 협의회와 익산시 여성회관, 익산 다문화지원센터, 익산시 건강가족지원센터, 원불교 남중교당이 힘을 쏟고 있다.
중고물품은 수집은 행사기간동안 서동축제장 내 나눔존에서 계속 진행된다.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나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 

이번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익산문화재단과 익산서동축제 홈페이지에서 중고물품 접수를 위한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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