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동 나도지 봉사단,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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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동 나도지 봉사단,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5.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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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덕진동(동장 백기욱)주민센터 나도지봉사단(회장 송정효)은 25일 회원 39명과 함께 전주대사습놀이, 전주단오제 등 문화축제에 대비 덕진광장, 전북대, 하가지구 원룸지역 일대 상습적인 불법광고물 지역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늘어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지난 5월4일 발대식을 가진 나도지봉사단은 이웃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직접 소통해주는 봉사자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나도지봉사단 송정효 회장은 “덕진동 지역은 전주의 중심지로써 덕진공원과 전북대가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 및 주민들이 찾고 있어 환경정비가 중요하며, 앞으로 나도지봉사단은 환경정비, 재해재난 구호활동, 이웃을 위한 복지도우미 등 따뜻한 동네복지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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