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청사서 열린 퓨전국악 이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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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청사서 열린 퓨전국악 이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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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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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를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소리축제'가 11일 전주지법 정읍지원 청사에서 퓨전국악 이색 공연을 가졌다.

'전주지법 정읍지원과 함께하는 정오의 소리여행'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은 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및 정읍지원 주최와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초청된 퓨전국악실내악단 나니레가 ▲방황과 드라마 추노 OST인 ▲비익련리를 비롯 가야금 병창 ▲호남가 ▲나니레 스윙 등을 선보였고, 소리 한 대목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전국 첫 대학생 국악실내악단으로 창단 20년 경력의 나니레는 판소리와 사군자 만남 등 국악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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