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 본격 운영
상태바
완주군,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 본격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6.0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13일부터 매월 1회, 군민불편·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이동상담실 가동

완주군이 군민불편과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

 8일 군에 따르면, 6월 13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1회 각 읍·면과 산업단지, 관내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은 현장방문팀 4명이 군민과 중소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등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내 480여 입주기업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지역 내 기업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규제 완화 발굴에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발판이라는 믿음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완주군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은 오는 13일 봉동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체 2곳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