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서비스 '원스탑'
상태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서비스 '원스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6.22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에 74명 수료, 443명 취업

2015년 5월 26일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에서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농어촌형)로 지정되어 8월 7일에 개소식을 갖고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 취업지원기관이다.  직업상담에서 직업교육훈련, 인턴십지원, 취업연계, 취업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 직업상담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향상, 이미지 메이킹 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와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취업정보와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및 전문직업상담원이 경력과 학력에 따라 맞춤형 진로를 상담한다.

○ 직업교육훈련은 전문기술, 기업맞춤형훈련, 창업과정, 취약계층과정 등 직무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교육이수 현황, 경력사항 등을 바탕으로 취업연계, 필요시 취업설계사가 면접시 동행을 하며, 기업체 직무적응을 위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장려금(인턴기간 3개월동안 기업에 인턴급여의 일부 월 60만원)을 지원한다.

○ 사후관리지원 프로그램은 취업후에도 직장적응교육, 멘토링 등으로 고용유지를 지원하며, 양성평등교육, 환경개선지원 등으로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 2015년 실적으로는 구인 167명, 구직 248명, 취업 152명, 동행면접 63개 업체에 84명 면접, 창업 22명, 직업교육훈련은 2개 과정에 44명,  새일여성인턴 5명, 근로자교육 67명, 인식전환특강 136명 기업환경개선 1개소이다.
   직업교육훈련과정중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22명이 LWC(Life Wood Culture) 사업자 등록 및 창업을 하였으며, 8명이 목공예 3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로컬외식조리 취,창업 양성과정 22명중 8명이 취업을 하였으며, 나머지 인원도 취,창업을 준비중이다.

○ 2016년도 5월말까지 실적으로는 구인 275명, 구직 430명, 취업인원 291명, 동행면접 82개 업체에 139명 면접, 직업교육훈련은 폐백이야기 과정 15명 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2회에 15명 수료, 기업환경개선사업 2개소는 선정하여 추진중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매월 5일간 20시간(1일 4시간)씩 운영되며, 교육생을 모집하여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완주군 근로자 종합복지관 2층 기업홍보관 세미나실에서 운영하고, 7월은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이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오후시간에 운영할 계획이다.

○ 이번에 마친 폐백이야기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교육생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고, 완주공동체지원센터 등을 통해 공동체 형성, 창업에 관한 관심과 폐백 심화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가득하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과정 교육은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120시간으로 15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하였으며, 이중 1명은 교육기간중 조기취업이 되었고, 3명은 취업이 확정되었다.

○ 또한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 회의 등을 통해서 관내 업체와 여성친화기업 협약 및 네트워크 구축, 일자리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