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위한 AI 발병 예방…’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8일 AI의 재발을 방지하고 악성가축전염병유입 및 원천 차단을 위해 5천여만원 상당의 자율 방역용약품 ‘헤파2010’을 김제시에 전달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김제시 용지면 일대에 발생한 AI로 인한 축산인들의 피해를 줄이고 비확산 및 조기종식을 위해 3500여만원 상당의 AI 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창수 조합장은 “계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다시 AI가 발생할 경우 더 많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앞으로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합차원에서 재해 및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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