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여름 피서 철 대비 교통표지판 등 정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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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여름 피서 철 대비 교통표지판 등 정비 집중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6.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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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올여름 피서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채석강 등 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할 것을 대비한 교통표지판, 시설물 정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주요도로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변산 30번국도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칡넝쿨 등 나뭇가지로 인한 교통표지판을 가려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함이다.

강현신 부안서장은 “나뭇가지 등 잡초를 제거 및 정비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이뤄 보다 많은 탐방객이 안전하게 부안을 찾아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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