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고부파출소,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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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고부파출소,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6.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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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안심하는 치안확보에 최선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고부파출소(소장 이강옥)는 장마철 공·폐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폐가 14개소에 대해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고 지난달30일 밝혔다.

이번 공·폐가 일제점검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공·폐가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장마철 주택의 붕괴나 침수 등에 따른 인명피해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주민 이모(여, 72)씨는 “경찰관들이 수시로 공·폐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순찰을 실시하고 있어 마음이 놓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옥 고부파출소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동원 사고 예방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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