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순대, 졸음쉼터 보행자 안전 점검
상태바
서해안 고순대, 졸음쉼터 보행자 안전 점검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07.24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유택기)는 지난 22일 서해안고속도로 김제 졸음쉼터 등 6개소에 대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 졸음쉼터 안전 점검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졸음쉼터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쉼터 출입로와 차로 등 보행자 통로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전북경찰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도 2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전광판을 사용 하여 고속도로 무단횡단 금지를 홍보하고, 위험지역에 LED경광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유택기 서해안 고순대장은 “ 고속도로에서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한 고속도로 무단횡단을 절대하지 말고, 졸음쉼터에서는 안전한 통로로 이동하여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 “ 면서 여름철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하여 안전한 고속도로 운행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