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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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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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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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수 최용득

바르고 치우침 없는 정론지로서 전라북도민들의 정서를 대변해 온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계화, 지방화시대에 지역주민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의 소식을 정확히 전달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장으로서 지역 여론을 형성해왔습니다. 또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 도내 일간지로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곧은 비판과 실천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일간지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전라북도민의 희망을 반영하는 올바른 여론의 장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로 바르고 치우침 없는 정론지로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해주신 전북연합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언제나 도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전라북도와 함께 성장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수군의장 유기흥

산과 들에 푸르름이 가득한 성하의 계절에 전북도민들의 눈과 입이 되고자 노력하며 전북 언론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전북연합신문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창간이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87만 전북 도민들과 함께 전북 발전을 위하여 언론 본연의 역할에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공적기능을 보장함으로써 공공복리 실현에 노력하고 계신 전북연합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자체의 주역은 지역주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역 정보가 살아 있을 때 인적교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호이해 증진으로 상생하는 지역체로 발전하며, 여론형성 및 전달기관으로서의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진다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라북도민의 조그마한 목소리까지도 진심어린 대변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현안에 심도있는 분석으로 대안 제시와 사실에 근거한 공정한 보도로 건강한 지역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한번, 전북연합신문의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바른 언론상 구현을 통해 지역발전과 화합을 선도하여 도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전북연합신문 가족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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