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 특집>축하메시지-진안군
상태바
<창간11주년 특집>축하메시지-진안군
  • .
  • 승인 2016.07.28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수 이항로

전북연합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로 지역사회에 정의를 심고 날카로운 분석과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전라북도의 미래 가능성의 지평을 넓혀 오신 전북연합신문 김병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지방언론의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전북도민, 사회단체, 경제주체들의 활동과 발전을 위한 여론형성과 봉사기능을 담당해온 전북의 공기(公器)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민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정다운 이웃 같고, 기사를 통해 사회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주고, 서로 손잡고 힘을 보태줄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연합신문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안군의장 박명석

안녕하십니까? 진안군의회 의장 박명석입니다. 언론의 질과 자유를 신장시키기 위하여 출범한지, 어느 덧 11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북연합신문이 어느덧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짓이 난무하고 진정한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 시대에 공정하고 진실성 있는 보도를 통하여 항상 지역주민들의 눈과 입이 되어주시고, 진안군민들의 진실된 목소리를 대변하여 주시느라 애쓰시는 전북연합신문사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 정보 공유와 상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치단체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지역적 이해와 기반을 공유하고 있는 지역언론 역시 그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진안과 같은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자치단체가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언론의 삼각 관계가 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북연합신문이 우리 진안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군정에 대해서도 올바른 비판, 지적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진안의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당부 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과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전북연합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북연합신문 독자 및 진안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어느덧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하셨던 일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시면서, 남은 반도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