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 안전지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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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 안전지대로 만든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7.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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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강화 논의

 

전주시가 학교와 경찰, 아동·여성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8일 2016년 하반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이하 실무사례협의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지역아동과 여성보호 및 지역안전망 구축과 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전주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폭력관련 기관·시설 등 아동·여성보호기관의 실무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서비스 개입을 거부하는 아동과 가정의 중복학대 개입방안과 최근 잇따른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안전 취약지역 점검, 예방캠페인 등 자체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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