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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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주년특집>축하메시지-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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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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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수 김종규

 성역 없는 비판과 바른 사회 구현을 위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독자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서 온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로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독자를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북연합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전북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우리 부안군은 민선6기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군정목표 아래 민선6기 행복비전인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래만복은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2016년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은 부안군이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면서 제시하는 비전이기도 합니다.
민선6기 2년 동안 부안마실축제 획기적 성공, 각종 공모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 나누미근농장학금 모금 범국민운동 전개, 오복오감정책 정착, 6차 산업화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6기 남은 2년 동안 부래만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인구 6만 도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장학기금 300억원 확보,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부안마실축제 대한민국 10대 축제 선정, 억대농가 300호 및 강소농 500호 육성, 2023 세계잼버리 유치 확정, 농본도시 6차산업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저희 부안은 천년고찰 내소사와 개암사, 누에타운,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등 부안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관광명소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품 관광지로 부상했습니다.
서해안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명성이 높았던 변산해수욕장은 이제 미래지향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 중입니다.
수십만명이 찾는 부안마실축제는 ‘핫’한 거리축제의 성공모델로 대한민국 10대 축제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축복의 땅 부안을 찾으셔서 힐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전북연합신문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을 부안발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안군의장 오세웅

전라북도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읽고 전달함으로써 도민의 행복과 권익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지역발전 및 도민 권익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주민이 알고 싶어 하는 새로운 소식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온 『전북연합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시시각각 변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언론은 주민의 여론 수렴과 올바른 비평을 통한 대안제시의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으며, 더불어 디지털매체의 영향으로 서로에게 각박해지는 요즘 풍요롭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름답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는 기능 또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현대사회의 모든 가치가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상황 속에서 중앙과 대비되는 개념의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가감 없이 지면에 반영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광장 기능 의로서의 지역 언론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11년 동안 전북연합신문은 우리지역의 민심을 올바르게 전하고 다양한 정보와 정론으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각종 뉴스와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우리 지역을 선도하였고 항상 지역민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언론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견인차로, 또한 무엇보다도 전북도민이 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중매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주시고 지역문제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방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도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전북연합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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