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구대, 4대친절 실천으로 의무위반 제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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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4대친절 실천으로 의무위반 제로 총력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07.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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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덕진지구대는 28일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7월 20일~8월 19까지 한달간 특별 복무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근무 교대시간을 활용,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최근 잇따른 비위로 실추된 경찰의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위상을 바로 잡기 위한 것으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또한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하는 취지로 매일 업무 시작전 출근하는 직원 숙취 여부를 점검하고, 일일명예팀장을 지정하여 10대 의무위반 행위 결의문을 낭독하도록 하는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섰다.
덕진지구대에서는 “앞으로도 덕진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4대친절(동료·전화·무전·대민친절) 실천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행복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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