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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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열전 돌입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7.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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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초등학교 우수 팀 축구대회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부안군을 찾아 그동안 쌓은 축구실력의 맘껏 발휘하며 자웅을 가린다.

29일부터 8월4일까지 7일간에 거쳐 부안군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회 전국초등학교 우수팀 축구대회는 울산전하초등학교 등 전국에서 12개 학교가 참가한다.

대회를 주관한 부안군체육회 김민수 사무국장은 실제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부안에서 숙식을 하며, 일주일 간 상주하고 틈틈이 관광도 겸할 수 있어 대회에 따른 지역경제 기여도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전국대회 유치로 스포츠파크 홍보 및 스포츠교류를 통한 축구꿈나무들의 실력향상뿐 아니라 사계절 스포츠메카 부안이미지를 자리매김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부안관광, 서비스향상,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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