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전북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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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 전북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7.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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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63)씨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 협의회 제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전북협의회는 지난 26일 전주 아리랑 하우스에서  임원 등  각계 인사와시·군.구협의회원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회장은  취임사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문제에 있어  자연보호연맹 역시 우리 지역에 맞는 실효적인 환경운동을 전개해 숲과 물이 어울려지는 청정 전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숙 부회장의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함께 전라북도협의회 수석부회장 연역보고 및 1983년 초대회장(문종희)~ 현15대회장의 소개가 이뤄졌다.

이번 새로운 임원은 전주시협의회장 (이승원). 완산구협의회장(육동수). 덕진구협의회장(이승철). 군산시협의회장(안창환). 익산시협의회장(김석태). 정읍시협의회장(이상배). 남원시협의회장(김재봉). 김재시협의회장(김성주). 완주군협의회(배홍렬). 진안군협의회(최순석). 무주군협의회(서병인). 장수군협의회(김영수). 임실군협의회(신대용). 순창군협의회(김학수). 고창군협의회(황용성) .부안군협의회(홍범철). 16개 각협의회 사무국장등이 참석했다.

자연보호 전라북도협의회 제15대 임원구성은 회장1명, 감사2명. 부회장5명, 사무처장.사무장.사업국장.여성국장.홍보국장.각협의회 임원등으로 이뤄졌다.

(사)자연보호연맹은 1970년대 급격한 압축성장으로 자연보호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에 자연보호헌장을 제정‧선포해 자연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을 일깨웠다. 

현재 17개 광역시·도를 포함해 3785개의 읍·면·동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자연보전단체다.

 취임식이어 4월5에서 3월15일로 식목일 변경을 촉구 하는  100만인 서명운동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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