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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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7.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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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은 28일 화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허브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민간기관 멘토와 읍면 멘티 20여명이 복지대상자 지원 관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멘토와 멘티는 사회복지 민간기관과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 복지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번 회의에서는 화산면에서 발굴한 위기가구 2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빈곤아동과 정신장애가 있는 사례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특히 이번 회의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자활센터도 함께 참석해 그 의의를 더했다.

 3권역 대표인 최수지 주무관은 “통합사례회의를 처음으로 진행했는데 어색하고 힘들긴 했지만, 민관 기관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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