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이서파출소는 지난 16일 시민 편의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서파출소는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사기진작과 주민공감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리모델링 사업에 착공하여 약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민원접수대 교체, 장애인을 위한 경사면 설치와 직원탈의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과 내부만족을 동시에 고려 낡은 청사를 새롭게 단장했다.
윤영종 소장은 “이서파출소 공사기간동안 불편함을 견뎌준 지역민들은 물론 도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변한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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