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물리치료학과, 자애복지재단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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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물리치료학과, 자애복지재단 봉사활동 전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8.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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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혜택 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 나눔활동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물리치료학과 봉사 동아리 소속 학생과 교수 20여명이 정읍의 자애복지재단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2일 비전대에 따르면 봉사 동아리 VVIP는(Vision Volunteer in Physical therapy)는 40여 명의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장애인 복지관과 노인 복지관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시한 자애복지재단에서의 봉사활동에서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보건분야 봉사활동과 함께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이원휘 교수는 “일반적인 봉사가 아닌 학교에서 배운 물리치료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보건 봉사인 만큼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는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더불어 의료혜택 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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