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전국최초 부안·장수지역에서 시범 시행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이 22일부터 전국 최초로 홀로어르신의 안부확인, 말벗되기 등의 우체국돌보미서비스(Post Care Service)를 부안·장수지역에서 시행한다.
김 청장은 시범시행지역인 부안읍의 독거노인 김모씨(84세, 여)에게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부안군청을 찾아 ‘Post Care Service’가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군도 우체국돌보미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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