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FALLing in JEONJU’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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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FALLing in JEONJU’ 열린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8.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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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및 남부시장 일대에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열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오는 9월 1일(목)부터 9월 4일(일)까지 4일 간 17회 전주국제영화제 주요작들을 재상영하는  ‘2016 FALLing in JEONJU’ 행사를 ‘전주영화제작소’와 ‘남부시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FALLing in JEONJU’는 ‘전주국제영화제 일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 처음 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10개 섹션, 37편의 상영작으로 구성됐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수상작’,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수상작’, ‘관객이 뽑은 Best 3’는 주요 수상작과 관객 추천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온라인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세 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관객이 뽑은 Best 3’, 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야외상영 상영작인 <미국에서 온 모리스>와 <리브 어게인>를 상영하는 ‘야외상영’,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선정작 등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이 포진해있어 영화제 기간에 아쉽게 관람을 놓친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6 FALLing in JEONJU'의 프로그램 및 이벤트 일정, 초청 게스트 등의 세부 사항은 추후 전주국제영화제(www.jiff.or.kr)와 전주영화제작소(theque.jiff.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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