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對여성범죄 예방위한 대형마트 방범진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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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對여성범죄 예방위한 대형마트 방범진단 ‘호응’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8.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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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여성상대 강력범죄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주차장 등에 대하여 취약요소 여부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특히, 군산지역을 대표하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대상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에 대비해, CCTV작동상태와 사각지대 존재여부를 점검하고 주차장법에 규정된 조도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저화질인 CCTV화소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업체측에 보완요청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등 여성범죄가 발생되는 우려장소에 대하여 CCTV 사각 지대 여부와 규정된  조도준수 및 112순찰을 병행 실시하여 안전을 확보하여 여성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봉 서장은 “對여성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과 공원, 주차장 등 취약요소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우범자관리와 가시적인 방범활동 강화를 병행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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