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조리사, 베이비시터전문가, 방과후전래지도사 등
완산구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2016년 하반기 여성 직업능력 개발교육 수강생을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양식조리사, 베이비시터전문가, 방과후전래지도사 3개 과정 49명을 하반기에 모집한다. 특히 완산구 거주 여성 중 기초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여성직업능력 개발 교육은 관내 저소득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여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돕고자 운영된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전문교육기관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해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9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 병행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교육 수료자에게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전주여성인력 개발센터 홈페이지(jjwoman.or.kr 232-2346) 및 완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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