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전신질환 부른다 3040부터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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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전신질환 부른다 3040부터 관리 필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8.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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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보건소, 으뜸 완주 잇몸 만들기 큰 호응

완주군 보건소(소장 박현선)의 ‘으뜸 완주 잇몸 만들기 치주센터’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을 위한 잇몸병 관리와 치료를 위해 지난 6월에 문을 연 ‘으뜸 완주 잇몸 만들기 치주센터’에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치주관리 프로그램은 구강건강 상태에 따라 2주 간격으로 3회~5회 운영되며 입속 세균 관찰, 구취측정, 구강건강관리 교육, 구강관리능력검사를 비롯해 잇몸 집중관리를 위한 전문가 칫솔질(와타나베), 스케일링 등 치주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주질환에 관심이 있으신 완주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30대~50대 희망자께서는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으니 완주군보건소 구강보건실(290- 3027~8)에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특히 치주질환은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등 4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과 정기검진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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