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112타격대는 8월 19일 미귀가자 신고를 접수, 신속한 출동?치밀한 수색으로 청소년을 발견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경찰서 112타격대는 타격대장을 포함 13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총 71건의 사건에 출동해 자살의심자, 미귀가자, 집회현장 등 다양한 치안활동에 투입되고 있다.
군산경찰서 김동봉 서장은 “미귀가자 특성 상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데 112타격대원들의 신속한 합동수색과 치밀한 수색으로 미귀가자를 안전하게 발견해 가족들에게 인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신속한 초동조치로 군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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