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4개 창업기업, 3억 8천만원 투자유치
상태바
전주대 4개 창업기업, 3억 8천만원 투자유치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8.24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4일 오후  박은일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최은복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5층에서 1차 IR발표(Invest Relation, 기업설명활동)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아이템검증프로그램 일환으로, 1:1 멘토링을 받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IR발표 결과 6개 기업 중 4개 기업(㈜신선(전한석 대표), ㈜박의지(박서경 대표), ㈜카룸(이호진 대표), ㈜앤빌리지(최영민 대표))이 엔젤투자자들과 ‘기술창업 플랫폼 구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총 3억 8천만원의 투자를 받게 될 예정이다.

최은복 단장은 “창업아이템검증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받은 창업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광훈기자<사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