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을 찾으면 평상시 대출권수보다 두 배 많은 6권을 대출 할 수 있게 된다.
운영 도서관은 시립도서관, 늘푸른도서관, 설림도서관으로,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30일, 12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김홍식 군산시립도서관장은 “군산시민이 매달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필요한 도서를 더 많이 이용하여 일상에 문화의 깊이를 더하는 삶을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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