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폐교 활용 흙사랑 체험학습장으로 재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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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폐교 활용 흙사랑 체험학습장으로 재탄생하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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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백운면 평장야영장 흙사랑 체험장에서 텃밭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배한 다양한 친환경 농작물(수박, 방울토마토, 사탕수수 등 16종)을 직접 수확하고 시식도 해보는 텃밭 수확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텃밭 수확 체험 행사에는 학생들이 흔히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 하고 시식도 해보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마련해 주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체험 행사는 총 16종의 농작물을 눈으로 직접 관찰해보고  만지면서 수확도 해보고 현장에서 직접 딴 농작물을 학교 학생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선애 교육장은 2017년부터는 평장야영장을 활용하여 농작물 수확체험행사, 학생자치활동, 회의 및 연수, 목공체험, 요리체험, 각종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진안=조민상 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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