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이 팔공산 고랭지 장수사과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추석을 앞두고 전주점장을 비롯한 본사바이어, 관계자들은 장수사과 농장을 방문해 품질과 출하량을 확인했다.
최 농부는 30여년 타지생활을 접고 장수로 내려와 사과농사만 올해로 11년차, 작년에는 농식품부에서 인정한 농업마이스터까지 획득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나무마다 이력을 기록 관리하고 있어 사과의 품질이 월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과는 26일부터 지하1층 명절 선물세트 특설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장수사과와 더불어 다양한 전북지역 특산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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