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산업단지 한여름밤 문화콘서트 개최,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시원한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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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산업단지 한여름밤 문화콘서트 개최,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시원한 콘서트가 열린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8.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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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업단지가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제3회 한여름밤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콘서트는 오는 29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완주출신 연예예술인총협회 완주지회 빅밴드와 둔산지역 청소년 댄스동아리, 완주종합복지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갖가지 수준급의 연주와 노래 등을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여름밤의 별빛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둔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역동적인 춤과 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완주군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콘서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둔산공원 내 야외무대 관람석을 50석에서 300석으로 확장했으며, 공연과 야간 밤 풍경이 함께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공원 내 경관조명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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