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덕과면 면민의 장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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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덕과면 면민의 장 수상자 확정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8.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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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현
▲ 김대봉
남원시 덕과면민의 장 수상자가 확정되었다.

남원시 덕과면발전협의회(회장 신병용)는 제43회 덕과면민의 날을 맞아 덕과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갖고 면민의 장 4개 부분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9일 덕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진 심의위원회에서 그동안 각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마을이장들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공로장에 김대봉(60세), 봉사장 정대현(63세), 애향장 구연창(81세), 산업근로장 김태곤(57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태곤
▲ 구연창
또 면민의 장 수상과는 별도로 덕과면에 재직하면서 면민들의 신망을 얻은 현 이백면장 이강조, 대산면 총무담당 심경진, 금동 복지민원담당 정하율, 그리고 덕과면 체육발전에 애써주신 김학현씨에게 감사패를 수여 할 계획이다.

한편 덕과면민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3일, 덕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식과 체육경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며 면민과 향우회원의 결속으로 다지는 장으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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