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상태바
제61회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8.25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귀태
▲ 김무희
진안 주천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정철)는 지난 24일 2016년도 면민의 장 수상자로 ▲ 공익장에 김무희(76세) ▲ 애향장에 조귀태(57세) ▲ 효열장에 임순희(69세) ▲ 산업근로장에 김도희(66세)씨를 선정했다.
 
공익장 김무희씨는 농협에 근무하면서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작목반을 육성하여 공동판매사업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가 지대하여 봉사상을 받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주천면 발전에 기여했다.
 
▲ 김도희
▲ 임순희
애향장 조귀태씨는 남다른 열정과 애향정신으로 23대 주경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였으며 주천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면민의 화합과 활성화에 노력하였다.
 
효열장 임순희씨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연로하신 시어머님(이춘자 89세)을 정성으로 봉양하고 주변 어르신들을 친절히 보살피며 마을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산업근로장 김도희씨는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즉결민원 처리와 주민고충 해결은 물론 민원대행 등 주민불편에 관심과 애정으로 헌신 봉사하고, 농가의 생산물 유통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한편 제61회 주천면민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3일 토요일 주천생태공원에서 면민, 초청인사,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체육행사, 어울마당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