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1기 사회복지대학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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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1기 사회복지대학 졸업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8.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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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1기 사회복지대학 졸업식이 25일 군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한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4월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5일 졸업식까지 20주간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통한 자발적 사회복지 활동 참여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지와 경제, 복지현장 실천사례, 건강과 노후복지, 사회복지 현장체험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 되었다.
 
졸업식에서 김영례외 3명이 개근상, 김덕용외 2명이 정근상을 받았으며, 학사일정 동안 헌신 봉사한 채권자 학생대표가 학장상, 최고령자인 김춘자 학생이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사회복지대학장인 김진 교수는“지난 20주 동안 생업과 교육을 병행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으며,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제2기 사회복지대학을 2017년 1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사회복지 및 이웃사랑실천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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