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국제실사단, 한옥마을 비빔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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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국제실사단, 한옥마을 비빔밥 체험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6.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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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실사를 위해 전주를 방문한 국제실사단일행이 전주비빔밥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오전 전주를 방문한 실사단 일행은 안세경 전주시 부시장으로부터 안내를 받으며, 전주한옥마을의 슬로시티 가입 당위성 등을 설명 들었다.




실사단 일행은 기안 루카 마르코니 회장과 피에르 기오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위원장(한양대 교수), 장희정 사무국장(신라대 교수) 등 슬로시티 관계자 등이다. 

실사단 일행은 오후에는 전주의 전통 부채 만들기, 술담그기, 전주비빕밥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가장 전통적인 음식의 진수인 전주 비빕밥을 체험하면서 원더풀, 넘버원 등 탄성을 자아냈다.

고언기 전주시 문화관광국장은 “천천히 그리고 친환경 음식과 공존할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며 “전주한옥마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시내에 있어 생활문화가 깃들어 있어 슬로시티로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강조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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