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의원, 제2차 게릴라 민생간담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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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의원, 제2차 게릴라 민생간담회 행보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8.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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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의원

국회 이용호(국민의당, 남원 임실순창)의원이 지난 주말 제2차 게릴라 민생간담회를 통해 서남대 정상화, 지리산권관광개발 등 지역현안해결에 주력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27일 남원시기독교연합회 소속 임원들과 조찬을 갖고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연합회의 입장을 전달받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합회는 재정기여자로 예수병원을 선정, 서남대 의대를 존치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낙후된 지역 의료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재정기여자로 예수병원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서는“예수병원은 118년 동안 전북에서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며 건실한 의료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교육부에 제출된 방안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 교육부에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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