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관영(국민의당 군산)의원이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6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입법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예술ㆍ스포츠ㆍ기업경영ㆍ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입법의정부문 수상자는 새누리당 정갑윤, 정병국, 이학재, 권성동, 이철규, 박성중 의원 등 6명, 더불어민주당은 전혜숙, 남인숙 의원 등 2명, 국민의당에서는 김관영 의원이 수상했다.
김관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20대 국회 임기 동안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입법의정활동에 매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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