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주관·전라북도교육청 후원 '제10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피아노 콩쿠르' 개최>꿈을 연주하는 '음악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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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 주관·전라북도교육청 후원 '제10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피아노 콩쿠르' 개최>꿈을 연주하는 '음악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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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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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 30분,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서

매회 도내 초중고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북연합신문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0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피아노 콩쿠르’가 24일 (토)  오전 8시 30분부터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피아노콩쿠르는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축사, 초등, 중등, 고등 예선 및 본선, 심사총평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콩쿠르에는 초등부 35명, 중등부 11명, 고등부 9명 등 총 55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학부모를 비롯한 관계기관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병학 본사 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차세대 한국 피아노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영재들이 많이 배출돼 세계속에 더욱 우뚝서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대회 축전을 통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품격있는 학생음악 축제로 발전하길 바라며,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삶이 음악으로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덕호 호원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특히 음악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돋움판 역할을 한다”며 “감수성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정성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존경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에는 교육감상 및 트로피,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로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전북연합신문사장상 및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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