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3일 (재)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나섰다.
지사 직원 15명은 이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임실 오수면 김모 할머니댁(79세)을 찾아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개·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김 지사장은“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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