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 오후 3시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태혜신카르마프리 무용단의 샤인아웃 휘(이하 샤인아웃 휘)’가 정읍에서 공연된다.
샤인아웃, 휘(shine out 빛을 뿜어내다, 揮 지휘하다)는 풍요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결실을 기원하는 농악을 현대적인 무대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김생기시장은 “한국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의 환상적인 조합이 담겨 아름다운 무용예술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며 “인문학적 감성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함께 많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티켓은 현재 티켓링크를 통한 예매(1588-7890)와 정읍사예술회관 현장판매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공연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063-539-641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