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치안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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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치안력 돋보여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9.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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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공중화장실 벽화그리기 등 시민에 호응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해 도심공원 내 화장실 등에 시청과 협업을 통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산경찰은 지난 5월에 개최한 치안협의회를 통해 근린공원 공중 화장실에 대하여 벽화그리기를 안건으로 제시하여 조촌동 31공원, 32공원, 나운동 늘푸른공원등 3개소에 대하여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실시하기로 하여 최근 벽화그리기 추진하는데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공원 공중화장실 등에 여성 및 아동 친화적인 그림을 삽입함으로써 범죄심리를 억제하고 시민불안감을 사전에 해소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공원화장실에 설치된 여성안심 비상벨도 병행 점검을 완료하였다. 
 
또한 현장점검시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 및 공원 주변에 설치된  CCTV에 대하여  범죄에 노출된 치안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각도조정 점검 등을 함께 꼼꼼히 점검하였다. 
 
김동봉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사항을 시청과 적극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여 안전한 군산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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