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으로부터 건강한 완산경찰 이색 홍보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장하연)은 23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와 협업을 맺고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
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전북 최대 건강검진기관으로 연 13만명(평일 평균 500명)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는 전문 의료기관이다.
완산서는 건강관리협회 외부 전광판 및 내부 홍보 모니터 화면에 4대악 근절 홍보 영상을 현출하며 건강검진 대기중인 시민들에게 영상을 노출하는 방식으로 시각적 효과를 줄 계획이다.
연령층은 20~80대까지 다양하게 매월 1만명 이상이 점진을 받는다.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에게 지속적으로 방문객 증가 추세여서 4대 사회악 근절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하연 서장은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미디어 홍보 마케팅 전략 구상으로 효과적·체계적 정책 홍보 및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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