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아중지구대(대장 김태호)는 26일 성폭력범죄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우아2동 등 관내 범죄 취약개소 대상으로 공 · 폐가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범죄 예방차원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범죄용의자의 은신여부 및 심야 시간대 청소년들의 집단생활 여부 등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들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내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 등 범죄 취약요인 파악을 위해 원룸 주차장, 건물신축 공사장 등 수색하고 이를 통해 어두운 골목길과 근린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구청에 통보 CCTV 및 보안등의 추가설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아중지구대장은 “경기침체 등 생계형 범죄 등 각종 범죄가 증가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폐가 특별관리 등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평온한 지역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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