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북부마이산 마이돈테마공원에서 최종 경연
진안홍삼 전국주부노래교실 가요제 예선전이 지난 24일 산약초타운에서 진행되었다.
작곡가 이제이, 영턱스클럽 박성현, 최승보 심사위원은 예선 참가자들의 가창력, 표현력, 무대매너를 심사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본선진출자 12팀을 선발하였다.
본선에 진출할 12팀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5시부터 북부마이산 마이돈테마공원에서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시상은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인기상 1팀 30만원, 특별상 1팀 20만원으로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진안홍삼 전국 주부노래교실 가요제는 1~3부는 장혜라, 4부는 송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진성, 김민교, 이효정, 김종석 등이 출연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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