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 탄력
상태바
진안군,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 탄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9.26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예산확보 위한 친환경농업 분야 수요조사 실시

진안군은 2017년도 용담호 상류지역 우렁이농법 지구 조성사업을 군 전체 벼농사 농지(2,000ha)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친환경 유기질비료지원, 친환경부직포 지원, 고령농업인 육묘지원 사업 등 친환경농업 분야 주요 사업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2017년 친환경농업분야의 보다 명확한 예산편성을 하기 위함으로
지난 9월 초 11개 읍·면에 수요조사 계획을 시달 하였으며, 오는 30일까지 그 결과를 집계하여 2017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올해 용담호 상류지역 우렁이농업지구 조성, 친환경 유기질비료, 친환경자재 지원 등 18개 사업에 47억을 투입하였으며, 내년에는 우렁이농법 전 면적 추진을 위해 친환경농업분야 예산이 소폭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