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어르신들‘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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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어르신들‘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0.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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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맞아 추어탕 대접하며 재능 기부 공연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락현)노사간부와 사회봉사단원 30여명은 지난19일 전북노인복지관(전주시 서신동)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공연무대를 선사하고 추어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사내 행사 및 지역축제 등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윤상천 전력사업처장이‘거짓말, 안동역에서’등 트롯트를 불러 한바탕 흥겨운 무대를 가졌다.

또한 겨울에 대비해 안전한 전기사용 요령과 합리적인 전기사용으로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평소 전기사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연 후 배식에 직접 나선 윤상천 처장은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섬김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전북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 기금인 러브펀드를 조성, 계층별·테마별 소외계층 돕기 프로그램을 마련,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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