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19일 김제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경찰의 날 기념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한 탁구대회를 열었다.
단식 1위를 차지한 양석조 경위는 “지역경찰을 대표해서 단식,복식 경기를 치뤘는데 오히려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수상의 영예도 좋지만 동료들과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았다”고 말하였다.
이에 황대규 서장은 “직원들이 하나되는 팀워크와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게 근무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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