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체험, 응급처치 체험 등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가 20일 ‘2016년 찾아가는 진로박람회’에 참여해 미래소방관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전주풍남중학교 1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의식을 위해 진로를 상담해 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체험, 응급처치 체험 등 실질적인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소방위 두환일 교육담당자는 “이번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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