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1일 전주시에서 추진 중인 재단법인 ‘전주사람’ 설립을 위해 타지자체 복지재단 벤치마킹에 나섰다. 위원회는 시흥시 1%복지재단을 방문해 천숙향 사무국장으로부터 복지재단의 설립 경위와 의료검진비 지원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 등에 대해 청취했다.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전주시에서 추진 중인 재단법인‘전주사람’ 설립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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